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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19 크라임스 업라이징 19 Crimes, Uprising red

원산지 : 호주(Australia) > 사우스 이스턴 오스트레일리아(South Eastern Australia)
생산자 : 19 크라임스 19 Crimes
주요품종 : 시라/쉬라즈 (Syrah/Shiraz) , 메를로 (Merlot) ,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알코올 : 14~15 %
음용온도 : 16~18 ℃

추천음식
스테이크, 햄버거 등과 잘 어울린다.

*미국 내수 호주와인 판매 7위 브랜드
*미국 내수 레드 와인 부문 판매15위

진한 루비색을 띠고 라즈베리, 블랙베리의 과일향에 모카, 카라멜, 감초의 뉘앙스도 느껴진다. 입 안에서는 풍성한 질감과 달콤한 향신료, 토피, 시나몬의 아로마,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와인이다. 30일간 럼 배럴 숙성 후 프렌치,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했다.

과거 영국에서는 절도, 화폐위조, 중혼 등 19가지 범죄 리스트를 정하여 그에 해당하는 죄목을 가진 범죄자 또는 아일랜드 영국 통치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호주로 강제 이주 형벌을 내렸다. 그들은 개척자가 되어 호주에서 새로운 인생을 펼쳤고,그들의 살아있는 스토리와 역사를 기리기 위하여 19Crimes와인이 탄생하였다. 와인라벨의 인물은 실제로 이주 형벌을 받은 역사 속 인물들이며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Living Wine Lables' 어플을 다운받아 그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죄수명: Cornelius Dwyer Kane
아일랜드 출신의 사법보좌관인 그는 1867년 10월 10일 마지막으로 영국에서 죄수들을 호주로 이송시킨 Hougoumont 선박을 타고 호주로 추방됐다. 1871년 조건부 사면되었으나 아일랜드로의 귀국이 금지되어 가족과 재회하지 못한 채 호주에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