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 떼루아 앤 비뇨블 그로 망상 모엘르 Terroir & Vignobles Gros Mangseng Moelleux

원산지 : 프랑스 > 랑그독 루시옹

품종 : 그로 망상 100%

알코올 : 11.5%

음용온도 : 8~12도

프랑스 남부 랑그독은 자타가 공인하는 프랑스 최고의 가성비 와인(Value for Money Wine)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테루아 앤 비뇨블은 ‘테루아와 빈야드(포도밭)’라는 뜻으로 와인 생산의 기본이 되는 기후와 땅을 중요시 하는 생산자의 철학을 보여준다. 레이블에서도 전통방식을 고수하는 와인 생산 과정을 엿볼 수 있다.

그로스 망상은 Pyrenean(피네레 산지)의 토착품종이다. 만생종으로 송이가 작으며 껍질이 두꺼운 편으로 질병에 강하다. 포도가 성숙을 하게되면 산도와 당도의 좋은 발란스를 유지한다. 10월 말 늦 수확을 하며 달콤한 스타일의 와인이다. 연한 골드색상으로 선명하고 빛이 난다. 망고나 감귤류의 아로마가 적절하게 블렌딩 되어 우아한 복합미를 나타낸다. 입안에서는 아주 부드러운 질감으로 리치한 풍미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