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1L1
 
▣ 생산자 : Vintae
▣ 국가/생산지역 : 스페인 > 토로
▣ 주요품종 : 템프라니요 100%
▣ 알코올 : 14.5% 
▣ 시음 적정온도 : 16~18도
▣ 추천음식 : 
스페인 와인 기다림의 미학 '마츠' 일본어로 '기다림'을 뜻합니다.
 
마츠의 3대와인 엘 피카로 (El Picaro), 엘 레시오 (El Recio), 엘 비에호(El Viejo)
스페인에서 진하고 강한 레드 와인으로 유명한 토로(Toro)에 위치한 마츠(Matsu)가 만드는 최고급 유기농 와인
 
토로는 필록세라가 도달하지 않았기에 아직까지 수령100년이 넘는 고목이 많으며 마츠의 포도원은 모두 화학적 인공적인 제초제, 살충제,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 농법에 따라서 재배하는 첨단 바이오 농법을 이용한 자연 친화적인 와인을 생산해 모든 와인이 유기농 와인입니다.
 
[엘 피카로(El Picaro)]
토로 와인이 가진 힘을 잘 보여준다. 거친듯한 느낌의 첫느낌과 과감하게 다가오는 과일향이 오키한 뒷느낌과 함께 바닐라향과 강한 탄닌감의 마무리가 좋은 와인이다.
엘 피카로는 빈티지가 가장 어리고 가장 젊은 농부 이미지의 라벨을 가지고 있다. 라벨이 보여주듯이 젊은 포도의 느낌을 잘표현하고 있다.
거친 첫 느낌과 과감한 과일향이 그러하며 잘 마무리 되지 않은 듯한 탄닌감과 바닐라 향이 그렇다. 이런 거친 느낌과 잘 조화를 이루어 좋은 와인으로 다가오니 El Picaro는 분명 유쾌한 와인이다.
 
[엘 레시오 (El Recio)]
잘 익은 과일향이 입안 가득 느껴지며 이와 함께 짙은 탄닌감이 부드럽게 느껴진다.
더불어, 입안 가득 남은 과일향이 바닐라 및 초콜렛 향과 함께 잔향으로 오래 남는다.
 
오랜 노동으로 근육이 생긴 중년의 농부 이미지 라벨에서 느끼듯 El Recio역시 수령 90년에서 100년 사이의 Old Vins 포도를 이용한다.
Old vines는 매우 특별하다. 적은 수확량으로 생산적인 면에서 매우 어려움을 격지만 만들어진 완성품은 무언가 다른 느낌을 항상 가지고 있다.
와인의 특징을 살펴보면 강인한 인상의 짙은 농익은 과일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Toro란 지역의 특징을 매우 잘 보여준다.
입안 가득 남아있던 과일향이 오크 숙성을 통해 바닐라, 다크 초콜렛향과 정말 멋진 조화를 이룬다.
 
[엘 비에호 (El Viejo)]
Old vines이 가진 힘을 거칠지 않으며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
검붉은 잉크빛 색감을 바탕으로 잘익은 과일향과 오랜 오크 숙성을 통해 부드러운 탄닌과 다크 초콜렛향이 매우 인상적이다. 
El Picaro의 거친 모습과 El Recio의 안정감을 넘어 El Viejos는 노년의 멋스러움을 세월의 무게 만큼 깊고 풍부한 와인으로 잘 표현되었다.
검붉은 잉크빛감이 안정적인 첫인상을 주며 안정적인 농익은 과일향과 은은히 뒤를 받치는 커피향과 다크 초콜릿 향이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상표에 나오는 인물들이 모두 마츠 와이너리에서 일하는 직원들이라고 하기에 한번 더 들여다 보게 된다.